[티티엘뉴스] 대전광역시관광협회 제12대 회장에 양동기 협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양동기 신임 회장(중앙)이 성만규 회장권한대행(협회 부회장, 대국관광 대표이사)(우측)과 김수경 선거관리위원장(협회 이사, 우송정보대학 교수)(좌측)으로 부터 당선증과 축하 꽃다발을 받고 함께 자리했다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는 20일 오후 6시, 대전트래블라운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양동기 부회장(지구촌세계일주 대표)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 제12대 회장 보궐 선거를 위한 임시 대의원 총회 모습
이날 임시 총회에서는 제11대 故 최철원 회장의 갑작스러운 유고에 따른 보궐선거로 치러졌으며, 단일 후보자로 등록된 양동기 신임 회장을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추대, 선출했다.
▲(사)대전광역시관광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양동기 신임 회장
양동기 신임 회장은 “앞으로 주어진 임기 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전관광업계의 존폐위기 극복 관광살리기, 협회의 재정자립도확립, 회원사 권익보호 및 화합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궐 선거로 선출된 양동기 제12대 회장의 임기는 2021.5.20.부터 전임 회장의 잔여기간인 오는 2022년 12.31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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