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경치가 나를 절강으로 다섯 번 오게 하다
- 한국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최준규를 인터뷰
어제, 제5회 중일한관광장관회의 (관광)업계교류회의에서 기자는 한국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최준규씨를 인터뷰했다. 기자와 명함을 주고받은 후, 최준규 : “저의 절강 방문은 다섯 번째입니다. 제가 갖는 항주에 대한 인상은 녹지화가 매우 좋으며, 특히 西湖의 야경은 매우 인상 깊습니다.”
湖州에서 지금 발전하고 있는 생태농촌관광을 이해하고 있다며, 최준규씨는 한국 역시 생태관광이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동창모임 이든 가족여행이든 농촌에 별장을 빌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앞마당에서 고기를 구어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정부녹색성장정책에 호응하기 위해서, 한국은 앞으로 문화홍보활동, 관광산업, 스포츠를 확정할 것이며, "저탄소녹색성장"은 이 정책의 핵심 산업이다. 한국농촌관광의 내용은 매우 풍부하다. 해변, 샘물, 시냇물, 인삼, 과일, 민속 등은 농촌관광의 주제가 된다. 한국 각지에는 약 800여 농촌관광관련 민속축제가 있다. 예를 들어 `나비축제`, `김치축제`, `인삼축제`, `젓갈축제`, `줄다리기축제`, `래프팅축제`, `낚시축제` 등등 모두 농촌특색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최준규씨는 근년에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다수의 한국을 다녀간 여행객은 한국문화에 대한 지식이 비교적 깊었으며, 중국인은 한국 인삼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국을 방문했던 여행객들은 물건구매에 매우 관심이 많았다. 특히 한국여행에 영향을 받아, 중국 젊은이는 한국 명동, 동대문 등에 가서 옷 사는 것을 좋아한다. 중국여행객은 한국 화장품에도 매우 흥미를 느끼는데, 특히 (중국)국내에는 전문 화장품브랜드를 파는 곳들이 있는데, 중국전문점보다 한국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한국 콘서트만을 전적으로 즐기는 다수의 중국인들을 근거로 한 것이다.
한국법무부는 7월 27일 <<중국여행객비자제도개선방안>>을 공표했다. 8월 1일부터 중국여행객의 비자조건을 대폭적으로 완화했다. 작년에는 130만명의 중국여행객이 한국을 방문했고, 한국정부는 2012년까지 300만명까지 늘기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경제가 상승세를 탐에 따라, 중국여행객의 구매력도 왕성해지고 있다. 한국은 더 많은 중국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전 세계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2015년까지, 중국해외여행객은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10% 정도를 유치한다면, 1000만명 정도가 한국에 오게 되며, 작년 총 여행객 인원수를 초과한다.
최준규씨는 湖州여행객에게 비교적 이상적인 여행루트를 추천했다. 한국여행지로 서울은 비교적 유구한 역사를 지닌 유적지로 경복궁, 창덕궁, 광화문 등이 있으며, 요즘 젊은이들이 비교적 좋아하는 장소로는 쇼핑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명동거리를, (특히) 명동은 외국인관광객이 꼭 가야할 장소로 꼽는다. 그 외 인사동이 있는데, (한국전통) 먹거리와 쇼핑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최준규씨는 자연경관여행지로 제주도를 추천했으며, 현재 비교적 여행지로 환영받는 곳으로는 대전과 경주 등이 있다.
한국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최준규씨는 주저 없이 제일 먼저 한국의 불고기를, 그 다음으로는 돌솥비빔밥, 삼계탕 추천했다. 이것은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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